'안싸우면 다행이야'
쯔양 vs 유민상 먹방 대결
쯔양 vs 유민상 먹방 대결

지난밤 섬의 먹거리를 초토화시킨 유민상과 쯔양의 모습에 긴급히 SOS를 보냈던 박명수. 이에 '자연 마스터'가 '안다행' 최초로 특별한 선물 '삼겹살'을 들고 이들의 자급자족 라이프에 합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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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삼겹살을 먹기 시작한 쯔양. 통 삼겹살 한 줄을 달래에 돌돌 말아 한입에 넣었고, 이를 지켜보던 '빽토커'들이 "역시 쯔양!" "(입을) 베란다처럼 확장한다"라고 기립박수까지 치며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지난밤 바지락 전 20장과 초대형 사이즈 칼국수를 폭풍 흡입하는 쯔양에게 완패를 당하고 말았던 유민상은 다시 한번 승부욕을 불태우며 먹방 3차전을 이어간다. 유민상은 "이번엔 자신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여 승자가 누가 될지에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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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과 유민상의 역대급 먹방 대결은 물론 박명수가 초대한 '자연 마스터'의 정체, 그리고 안정환의 황도살이까지 한 번에 담길 '안다행'은 오늘(19일) 밤 9시 2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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