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동생 이현배 갑작스런 죽음
김창열 추모글에 SNS에 분노 표출
이하늘 "DJ DOC 멤버들, 제주도에 땅 샀는데…"
이하늘이 직접 밝힌 김창열과 갈등
김창열 추모글에 SNS에 분노 표출
이하늘 "DJ DOC 멤버들, 제주도에 땅 샀는데…"
이하늘이 직접 밝힌 김창열과 갈등

이하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DJ DOC라는 팀을 위해 20년을 참았다"면서 동생 이현배가 제주도에서 생활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김창열에게 원망이 담긴 댓글을 쓴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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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DJ DOC 멤버 셋이 1억 4000만 원 씩 돈을 모아 제주도 땅을 쌌는데, 이 과정에서 정재용은 '돈이 없다'고 해서 제가 대신 내줬다"며 "이자만 나가는 상황에서 김창열이 '리모델링을 하자'고 제안했고, 이현배가 살고 있던 아파트를 처분하고 제주도로 내려와 정재용의 지분을 승계하면서 리모델링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땅 매입 비용 외에 추가적인 리모델링 비용은 인당 1억2000만 원 정도. 이하늘은 "제주도에서 진행됐던 결혼식 피로연에서 김창열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나간다'면서 '돈을 못주겠다'고 했고, 이미 공사가 진행된 중이었고, 결혼식 당일에 그런 말을 한 김창열에게 화가 났었다"고 털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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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은 이현배가 "돈 아낀다고 돌을 직접 나르고 나무도 깎고 몸으로 때워가며 일을 하던 상황이었다"면서 이현배의 상황을 전했다.

이하늘은 DJ DOC 새 앨범이 나오지 않는 이유도 김창열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공사를 위해서라도 빨리 돈을 벌기 위해 최근 2년 동안 새 앨범 준비에 힘썼지만 "김창열은 녹음실에 5번 밖에 오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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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의 고백에 채리나는 "오빠 착한거 다 안다"고 댓글을 달았고, 이하늘은 "리나야 고맙다"고 말하기도 했다.


논란이 되자 이하늘은 해당 글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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