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퇴마?
장나라, 도도한 태도
"관계의 결 달라진다"
장나라, 도도한 태도
"관계의 결 달라진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오랜 시간 저승으로 가지 못하는 엄마의 원혼을 퇴마해줄 특별한 영매를 찾던 퇴마사 홍지아(장나라)가 오인범(정용화)과 있을 때 겪은 이상 행동들을 통해 오인범을 특별한 영매로 확신하고 동업을 제안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엄마 원혼의 퇴마는 실패했지만, '대박부동산'과 관련된 삼촌의 죽음을 떠올린 오인범이 이를 파헤치려 영매를 자청해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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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와 정용화는 극 중에서는 서로 반대 성향의 상극 케미를 선보이지만, 현장에서는 합이 딱딱 맞는 열연으로 상생 케미를 빛내고 있다. 경찰서 조사 촬영 내내 놀람과 억울함을 표현했던 정용화는 '대박부동산' 촬영하면서 '1일 1깜놀'을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장나라가 '1일 1 째려봄'을 한다고 응수했다.
제작진은 "장나라와 정용화는 N극과 S극이 떠오르는 반대의 성격을 지닌 홍지아와 오인범에게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드는 천생 배우들"이라는 극찬과 함께 "홍지아와 오인범의 경찰서 조사 장면은 표면적인 해석만으로는 부족한 장면이다. 이 장면 속 또 다른 비밀과 달라질 관계의 결이 드러날 예정이니 꼭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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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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