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출산 후 출연
카페 출입 거부 논란
"엄마 된 후 가장 후회"
카페 출입 거부 논란
"엄마 된 후 가장 후회"

사유리는 "아빠 역할까지 잘 할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이수근, 서장훈과 이야기를 나눴다. 사유리는 "자연 임신은 물론이고 시험관도 힘들거라고 생각해서 서두르기로 했다. 2년 전에 '물어보살'에 나왔을 때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이별하게 됐다. 그렇다고 임신을 위해서 남자를 급하게 만날 수도 없어서 혼자 임신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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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사유리는 "그 당시에 휴대전화를 놓고 와서 실수를 했다. 출입 거부된 속상한 마음을 SNS에 올렸다"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양 측 다 어떤 상황인지 다 이해가 간다. SNS에 안 올렸으면 더 좋지 않았나 싶다"라고 전했다.
사유리는 "잘못했다. 그래서 다음 날에 사과하러 갔다. 엄마가 된 후에 가장 후회가 됐던 날이다. 내 자식 지키는 것만 생각했는데 그 직원 분도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이었다"라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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