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키즈, 게스트 출연
조수민 "배로나 죽은 줄 알았다"
최예빈, 최고시청률 4% 장식
조수민 "배로나 죽은 줄 알았다"
최예빈, 최고시청률 4% 장식

이날 첫 손님으로는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김현수(배로나 역), 최예빈(하은별 역), 조수민(민설아 역)이 등장했다. 세 사람의 등장에 MC들은 “앞으로의 내용은 모르죠?”, “주단태는 어떻게 되냐”는 등 ‘펜트하우스’ 시즌3에 대해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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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세 사람은 성악 전공자 연기에 대한 이야기 도중 노래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예빈은 극중 청아예술제에서 연기한 ‘Quando men vo’를 라이브로 불렀고, 김현수 역시 호흡에 발성, 표정까지 재연한 성악 립싱크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조수민은 청아한 목소리로 ‘인어공주’의 OST ‘Part of your world’를 열창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세 사람은 ‘펜트하우스’ 뒷이야기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가 하면 노래를 부르고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펜트하우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녀 같은 해맑은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최고의 1분’은 최예빈이 차지했다. 규현은 “대학 입시에서 6개 학교에 동시 합격하셨다고 들었다”라며 물었고, 이에 최예빈은 현재 재학 중인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비롯해 중앙대, 동국대, 서울예대, 단국대, 성균관대에 동시에 합격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중 한예종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입시를 같이 했던 친구들이 굉장히 많이 갔다”고 설명했다. 이날 최예빈이 극중 하은별 못지않은 반전 스펙을 공개한 장면은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으며 분당 시청률 4%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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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예고에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이야기꾼 장항준, 장성규, 장도연과 대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키타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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