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애동신당'서 결혼 고민
"문희준, 아내와 아이 자랑 많이해"
결혼할 기회 많았다는 말에 "떠오르는 사람 있다"
"문희준, 아내와 아이 자랑 많이해"
결혼할 기회 많았다는 말에 "떠오르는 사람 있다"

'애동신당'은 방송인 홍석천이 진행을 맡고, 여섯 명의 애동제자(강신정, 대만주, 무무, 보월당, 수연당, 임설화)가 게스트를 상대로 불꽃 튀는 영검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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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문희준이 H.O.T.의 유일한 유부남인데 아내와 아이 자랑을 많이 한다"며 "듣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나도 아이들이 너무 예쁘게 보이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애동제자들이 "토니안은 여자보다 본인 일이 더 먼저인 스타일이다. 여태 결혼할 기회는 많았다"라고 일침하자 토니안은 한숨을 쉬며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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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은 두 번째 질문으로 '올해 사업운'을 궁금해 했다. 현재 엔터테인먼트, 반려동물 용품, 아카데미, 음식 사업 등 총 4개의 사업을 하고 있다는 토니안에 애동제자들은 "의외로 어머니와 하는 음식 사업이 잘 될 수 있을 것 같다. 신경을 조금만 더 쓰면 되겠다"고 조언하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애동제자들의 조언을 들은 토니안은 "지금 약간 발가벗겨진 것 같은 기분"이라며 부끄러워하다가 이내 "가족들에게 조언 받는 느낌이었다. 많이 배우고 마음도 따뜻해져서 돌아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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