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덕팀 승리
'지상 투룸 나가신다' 최종 선택
지상 투룸, 깔끔한 인테리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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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투룸, 깔끔한 인테리어 눈길

이날 방송에는 꿈을 위해 서울로 상경 두 룸메이트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들은 서울예대 개그동아리 개그클럽의 회장과 부회장 출신으로, 각종 오디션의 기회가 많은 서울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이들은 이동이 편리한 서울 내 역세권 매물을 희망했으며, 방 2개 혹은 공간 분리가 가능한 원룸을 바랐다. 예산은 보증금 최대 1000만원, 월세는 70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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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쓰쓰쓰리룸이 나온다’였다. 회기역과 외대앞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 매물로 다세대 주택의 1층 매물이었다. 아파트 구조의 이번 매물은 넓은 거실과 방이 3개나 있었으며, 다양한 가구들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졌다.
복팀의 마지막 매물은 성동구 용답동의 ‘웃으면 복층이 와요’였다. 도심에 위치한 신축 오피스텔 매물로 높은 층고의 복층 매물이었다. 큰 창문으로 도시뷰를 감상할 수 있었으며, 빌트인 냉장고와 세탁기 등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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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성북구 삼선동의 ‘도보로! 대학로!’매물이었다. 희극인들의 성지, 대학로가 도보권으로 가능한 매물이었다. 화장실이 딸린 넓은 안방은 기본, 계단을 중심으로 활용도 높은 방들과 야외 베란다가 있었으며, 화장실이 또 등장해 1인 1화장실이 가능했다.
덕팀의 세 번째 매물은 마포구 서교동의 ‘합정 7070 하우스’였다.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합정과 망원 사이에 위치한 아기자기한 투룸 매물로 반지층 매물이지만 큰 창이 있어 채광과 환기는 걱정 없었다. 또 가슴 뻥 뚫리는 옥상까지 있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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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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