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X양한나 자매, '신박한 정리' 출연
6년 째 큰 방 쟁탈전
6년 째 큰 방 쟁탈전

'자매의 난'의 발단은 무려 6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언니인 양한나가 결혼 전까지 딱 2년만 큰 방을 사용하기로 했지만 6년 째 나갈 기미가 안 보이는 것. "참을 만큼 참았다"는 양정원과 "조금만 더 기다려봐"는 양한나의 치열한 큰 방 쟁탈전이 펼쳐졌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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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싸움에 빠지지 않는 옷, 드레스룸도 역대급 포화 상태를 예고한다. 필라테스 여신과 아나운서 자매답게 어마어마한 옷들로 배우 윤은혜 집 이후 가장 많은 패션 잡화 비우기가 예상된다고. 특히 비키니만 큰 정리박스로 2박스가 나온 가운데 "수영을 못하기 때문에 수영복이 많다"는 양자매가 비우기에 적극 동참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큰 방을 차지하기 위한 양자매의 치열한 공방이 예고된 가운데,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역대급 반전에 신박한 해결책이 등장한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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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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