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우성X장동윤X박성훈X김동준
관전 포인트&본방사수 독려샷
관전 포인트&본방사수 독려샷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담은 작품.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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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세계관을 완성할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김동준의 시너지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감우성은 냉철한 군주 태종으로 분해 극을 탄탄하게 이끈다. 태종은 악령이 집어삼킨 혼란의 조선을 구하기 위해 다시 칼을 쥐고 마지막 전투에 나선다. 상상력을 덧입힌 세계관 속 감우성이 탄생시킬 태종은 어떤 모습일지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감우성은 “관심 가지고 기다려주신 만큼 인상 깊은 드라마로 인사드린다. ‘조선구마사’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태종과 충녕대군, 양녕대군이 각자의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악령에 맞선다. 각각의 인물이 품고 있는 욕망과 지키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유추하면서 시청하게 된다면 재밌게 보실 것 같다”며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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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뽑은 관전 포인트는 ‘연출’이다. 신경수 감독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낸 장동윤은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는 스펙터클하고 흥미진진한 연출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스태프와 배우들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이라는 장르를 어떻게 정교하고 완성도 있게 탄생시켰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소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재미를 더했다. 꼭 본방사수 해주시고 방송이 끝나는 날까지 정주행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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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회 오프닝’ 장면을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거대한 스케일 속에서 조선을 지키려 악령과 싸우는 인물들의 혈투를 지켜보다 보면, 어느새 ‘조선구마사’의 세계관에 푹 빠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너른 마음으로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기대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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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금까지 제가 보여드린 캐릭터들과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조선구마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기다려주신 만큼 재미있는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 첫 방송, 첫 장면부터 많이 놀라실 텐데 꼭 본방사수, 채널 고정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조선구마사’ 1, 2회는 19세 시청등급, 70분 방송으로 특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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