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백배 '도전'
반려견과 끈끈한 교감
시험장서 불안 기색
반려견과 끈끈한 교감
시험장서 불안 기색

이태성은 몬드, 카오 두 마리 반려견과 '달려라 댕댕이'에 출연 중이다. 앞선 방송에서 펫로스증후군 경험을 고백한 이태성은 몬드, 카오가 자신의 아픔을 치유해줬다고 밝혔다. 그만큼 반려견들과 끈끈한 교감을 나누고 있다고. 실제로 이태성은 두 마리 반려견의 미용까지 직접 할 정도로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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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태성은 몬드, 카오가 아닌 또 다른 반려견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태성이 찾은 곳은 반려견 지도사 3급 자격증 시험이 펼쳐지는 시험장. 이태성은 "긴장된다"라며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고. 자신의 순서가 다가올수록 이태성의 긴장감은 더욱 극대화됐다는 전언이다.
과연 이태성은 무사히 시험에 통과할 수 있을까. 모든 시험 종료 후 이태성이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라고 회상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결과에 궁금증이 쏠린다. 열정 넘치는 애견인 이태성의 반려견 지도사 3급 자격증 도전기는 22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이후 같은 날 밤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되는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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