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SNS 통해 DM 공개
응원 메시지에 고마움 표해
"나도 이해하고 위로하겠다"
응원 메시지에 고마움 표해
"나도 이해하고 위로하겠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소원이 누리꾼 A씨와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담겨 있다. 함소원의 라이브 방송을 봤다는 A씨는 "요즘 언니 눈을 볼 때면 많은 감정이 들고 슬프더라. 언니도 우리와 같은 똑같은 사람인데 공인이라는 이유로 너무 많은 상처를 받는 것 같아서 속상하다. 그래도 아직 조금은 언니를 더 응원하고 지지하는 분들이 많다. 우리 같이 힘내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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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렇게 보면 아파본 것이 그리 나쁜 것은 아닌 듯하다. 앞으로도 또 함소원은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할 텐데 그때마다 잊지 말고 용기를 달라"면서 "그러면 또 반성하고 성숙해서 나아가겠다. 마음 힘들 때 연락 달라. 그때는 나도 아파봤기에 님을 이해하고 위로해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 중국인 패션사업가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나오며 결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파경설이 불거졌으나 일주일 만에 화해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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