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에이프, 시한부 선고 받아
"의사가 3~6개월 남았다고"
"많은 음악 남기고 떠날 것"
"의사가 3~6개월 남았다고"
"많은 음악 남기고 떠날 것"

이어 "나는 내 인생의 작은 영감을 줬거나 나와 함께 성장한 뮤지션들에게 보수 없이 피처링을 할 예정"이라며 "내가 이곳을 떠나기 전에 내가 할 수 있는 한 많은 음악을 남기고 싶으니 연락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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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에이프는 2015년 발매한 싱글 '잊지마'로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미국 진출에 성공한 키스 에이프는 세계적인 힙합 레이블 88rising 소속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해왔다. 국내 활동으로 힙합의 본토인 미국에서 러브콜을 받은 남다른 행보를 걸어온 인물이다.
1993년 생인 그는 올해 한국 나이로 2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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