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김소현,
화살 맞은 황영희에 충격
화살 맞은 황영희에 충격

지난주 방송된 '달이 뜨는 강' 10회에서는 계루부 고추가 고원표(이해영 분)를 견제하기 위한 평강(김소현 분)의 계획이 밝혀졌다. 8년 전 계루부 고원표에 의해 부족이 도륙된 뒤, 귀신골에 숨어 지내는 순노부를 복권시키기로 한 것. 순노부의 힘을 키우기 위해 평강은 자신의 패물을 팔아 은자를 마련했고, 온달(나인우 분)에게도 직접 무예를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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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3월 22일 '달이 뜨는 강' 측이 온달의 유모 사씨부인(황영희 분)이 화살을 맞고 쓰러진 모습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에는 등에 화살을 맞은 사씨부인과 그런 사씨부인을 안고 있는 평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쓰러진 사씨부인을 안아 든 평강의 표정에 충격과 슬픔, 분노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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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달이 뜨는 강' 측은 "11회는 2막을 여는 시작인 만큼 또 새로운 이야기가 휘몰아칠 예정이다"며 "시청자분들에게 강렬하게 휘감을 '달이 뜨는 강' 11회 전개를 기대하며 본 방송을 기다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11회는 오늘(22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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