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1980년대 그린 '오아시스'
치열한 청춘들의 열망과 복수극
장동윤, 첫 시대극…'오아시스' 기대 UP
치열한 청춘들의 열망과 복수극
장동윤, 첫 시대극…'오아시스' 기대 UP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격동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 그릇된 사회 가치 속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오직 권력과 부를 쫓아 살아야 했던 젊은이들의 치열한 삶과 복수, 갈등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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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은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대세' 중의 '대세'로 꼽힌다. '조선로코-녹두전', '써치'에 이어 '조선구마사'까지 발탁된 장동윤의 '열일' 행보가 '오아시스'까지 이어질 지 지켜볼 일이다.
'오아시스' 극본은 '다모', '주몽', '징비록' 등을 집필한 정형수 작가가 맡고, '화랑', '바벨', '철인왕후' 등을 연출한 윤성식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올해 하반기 KBS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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