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의 장녀 재시가 맹장수술을 받았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소에는 티격티격 하면서도 아플땐 엄마도 필요없을만큼 둘이 하나가 되어 1분1초도 떨어지지 않는 쌍둥이 자매"라고 적고 재시와 재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재아는 맹장 수술로 병원에 누운 재시 옆을 지키며 함께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엄마 이수진은 #쌍둥이자매 #든든하네 #급맹장수술 #회복중 #제발아프지말자 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앞서, 재시는 갑작스러운 맹장염(충수염) 수술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지금은 수술 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국과 이수진 슬하 다섯 형제인 재시-재아, 설아-수아, 시안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알려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소에는 티격티격 하면서도 아플땐 엄마도 필요없을만큼 둘이 하나가 되어 1분1초도 떨어지지 않는 쌍둥이 자매"라고 적고 재시와 재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재아는 맹장 수술로 병원에 누운 재시 옆을 지키며 함께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엄마 이수진은 #쌍둥이자매 #든든하네 #급맹장수술 #회복중 #제발아프지말자 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앞서, 재시는 갑작스러운 맹장염(충수염) 수술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지금은 수술 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국과 이수진 슬하 다섯 형제인 재시-재아, 설아-수아, 시안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알려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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