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보는 성동일
'특급 공감' 연기
항공사 근무자들
'특급 공감' 연기
항공사 근무자들

하늘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성동일 분)과 진희경(진희경 분)은 때론 티격태격하지만 때론 알콩달콩한 부부 생활로 주위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만든다. 항공사를 다니는 이본(이본 분), 김민교(김민교 분), 레오(안드레아스 분)는 하숙집에서 머물며 조용할 날 없는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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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동일과 다정하게 소파에 앉아 이야기하는 레오와 은갈치 양복에 리모컨 마이크를 쥐고 노래하는 김광규 등 다 같이 둘러앉아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며 여느 가족 못지않은 모습으로 현실 공감까지 불러일으킨다고 해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어쩌다 가족'은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하숙으로 연을 맺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홈드라마로 안방극장에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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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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