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X윤승열 출연
여자 역 연기 소화
축가계의 파바로티?
여자 역 연기 소화
축가계의 파바로티?

이날 김호영은 학창 시절 선배들이 자신을 따라다녔다는 일화를 밝혔다. 당시 남고에서 연극부 활동을 했던 그는 여자 역할 연기도 함께 소화해야 했는데. 여자 역할로 공연을 한 후 학교 선배가 김호영을 여자로 오해해 연락처를 알아내려 했다고. 더불어 김호영은 성인이 되어서도 여자 연기를 잘 하는 것으로 유명세를 날렸음을 고백하며, 당시 선보였던 여자 역할의 연기를 재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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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호영은 축가계의 파바로티로도 불리고 있다. 수많은 결혼식장에서 축가를 불러온 그는 하객을 사로잡는 자신만의 축가 비법을 밝혔다. 바로 기존 노래 가사를 결혼 축하 메시지로 개사하는 것. 이어 자신이 보유한 다양한 레퍼토리 중 하나를 선보이며 식장에서의 인기를 증언했다는 후문이다.
김호영의 솔직한 입담과 넘치는 에너지는 16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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