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왕따설 의혹
소속사 "가해자·피해자 나눌 수 없어"
채원 측 진단서 올리며 심경 토로
소속사 "가해자·피해자 나눌 수 없어"
채원 측 진단서 올리며 심경 토로

공개된 진단서에 따르면 채원은 현관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인해 2016년 1월 13일 응급실에 내원했다. 당시 의식소실이 약 2시간 지속됐다. 이후에도 계속된 실신 증상에 의해 약물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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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해당 의혹을 부인했지만, 과거 영상이 회자되면서 왕따설 논란은 가중됐다. 결국 에이프릴은 방송 하차 및 광고 영상 삭제 등 연예계 활동에 큰 타격을 받았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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