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1 종영
성훈X이민영, 강릉서 동침
전노민, 딸 생일에 불륜녀와 하룻밤
이태곤 불륜녀, 윤서현 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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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결사곡' 방송 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BF.25718195.1.jpg)
지난 14일 방송된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시즌1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9.0%, 분당 최고 시청률은 9.9%까지 치솟았다.
![사진=TV조선 '결사곡' 방송 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BF.25718204.1.jpg)
이에 송원은 "내가 좋은 모습만 보여줬을 수 있다. 그런데 다른 건 아닐 수 있다. 난 나이가 많고 폐경을 앞두고 있다"며 "내 실체를 알고 가라. 나에 대해 모른다. 젊음만 알지 나이듦에 대해선"이라고 했다. 이후 송원은 판사현 앞에서 옷을 벗었고, 판사현은 "이제야 사랑이 뭔지 알 것 같다"며 동침했다.
그러나 이혼 후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하려고 했던 판사현은 장인의 대장암 선고로 무산되면서 송원과 연락도 끊어지는 진퇴양난에 빠졌다.
![사진=TV조선 '결사곡' 방송 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BF.25718202.1.jpg)
![사진=TV조선 '결사곡' 방송 화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BF.25718206.1.jpg)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피비(임성한) 작가의 6년만 복귀작으로,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여주인공들에게 닥친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 첫 회 시청률부터 6.9%를 기록, TV조선 역대 드라마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고 시청률로 10% 돌파까지 이뤄낸 ‘결사곡’이 시즌2에서는 어떠한 전개들로 더욱 파격을 선사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시즌2는 올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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