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프로필 검증
넘치는 예능감
"MK, 거울 많이 봐"
넘치는 예능감
"MK, 거울 많이 봐"

온앤오프 멤버들만 아는 폭로전을 펼쳤다. 제이어스를 향해 멤버들은 "재미가 없다. 별명도 '재미없스'다"라고 공격했다. MK에 대한 제보도 이어졌다. 멤버들은 "거울 앞에서 MK가 자신의 외모를 느낀다. 연습을 하고 난 뒤에도 거울을 보면서 윙크를 날린다. 거울을 정말 많이 본다"고 평소 MK의 '거울 빌런' 면모를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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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어스는 "작전을 짜도 되나요?"라고 물으면서 "난 생각이 나지 않으니 뒤로 가 있을게"라는 황당한 작전을 세웠다. 이에 MC들은 "노래가 나오면 바로 춤을 추는 게 랜덤플레이 댄스다"고 온앤오프의 각성을 촉구했다. 그 결과 1, 2차 시도에서 실패했던 온앤오프는 3차 시도에서 랜덤플레이 댄스에 성공했다.
치열한 대결도 있었다. 온과 오프로 팀을 나눠 원판 뒤집기 게임을 펼쳤다. 유의 활약이 빛났다. 유는 민첩한 동작으로 게임을 휩쓸었다. 제이어스는 "유가 날다람쥐 같았다. 유의 활약으로 이길 수 있었다"고 감탄했다. 상대편이었던 MK가 독특한 전략으로 전세를 뒤집으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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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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