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딱서니 재벌 2세
최강희 힐링전도사
'키다리아저씨' 활약
최강희 힐링전도사
'키다리아저씨' 활약

서른 살의 나이가 될 때까지 돈을 벌어보기는커녕 쓰는 데만 몰두했던 철딱서니 없는 품행이 자칫 비호감으로 보일 수 있는 순간에도 김영광은 유현 캐릭터의 순수한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오히려 호감 캐릭터로 뒤바꾸는 마법의 순간마저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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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철딱서니 없는 재벌2세 위장 조리실 직원으로 장난기가 폭발하다가도 밤엔 힐링전도사로 변신해 최강희의 서글픈 뒷모습을 오롯이 위로하는 유현의 따스한 온기와 거기서 비롯되는 특별한 존재감은 '안녕? 나야!'를 봐야 할 이유마저 만들어내며 그의 활약을 더욱 응원케 하는 이유를 만든다.
김영광 또한 이 같은 캐릭터에 애정을 쏟아부으며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캐릭터 구현에 힘을 쏟고 있다는 전언. 극호감 캐릭터로 '안녕? 나야!'에서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내는 김영광의 마법에 기대감을 쏠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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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영광이 열연을 펼치는 '안녕? 나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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