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위한 노래
"예전엔 아버지 싫었다"
김의영 점수 넘어
"예전엔 아버지 싫었다"
김의영 점수 넘어
'미스트롯2' 김태연이 아버지를 떠올리며 무대를 꾸몄다.
4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에는 김태연의 인생곡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김태연은 이태호의 '아버지의 강'을 선곡했다. 그는 아버지에 대해 "예전에는 솔직히 아버지가 좀 싫었다. 나이가 많으셔서 그랬다. 그런데 미안함이 많이 든다. 아버지가 너무 좋다"라며애정을 가득 담아 노래를 불렀다.
애절한 목소리로 무대를 꾸몄고, 마스터들의 최고점수 100점, 최저점수 95점을 받았다. 앞서 김의영의 최고점 100점, 최저점 94점을 뛰어넘은 점수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4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에는 김태연의 인생곡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김태연은 이태호의 '아버지의 강'을 선곡했다. 그는 아버지에 대해 "예전에는 솔직히 아버지가 좀 싫었다. 나이가 많으셔서 그랬다. 그런데 미안함이 많이 든다. 아버지가 너무 좋다"라며애정을 가득 담아 노래를 불렀다.
애절한 목소리로 무대를 꾸몄고, 마스터들의 최고점수 100점, 최저점수 95점을 받았다. 앞서 김의영의 최고점 100점, 최저점 94점을 뛰어넘은 점수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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