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 24일 찬열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사생활 관련 논란이 터진지 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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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일을 맞아 팬들의 편지를 받고 많은 생각을 했다는 찬열은 "엑소엘 여러분의 이 소중한 마음을 어떻게 지키고 또 보답해야 할지 수없이 고민하고 다시는 걱정을 안겨드리지 않겠다 되새겼다"고 했다.
찬열은 또 "여러분의 믿음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9년 전 제 처음의 그 때를 기억하고 잊지 않고 있다. 그때의 그 마음가짐 절대로 잊지 않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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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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