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은 국경일로, 지상파 3사는 해마다 삼일절과 관련있는,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특선영화를 편성해왔다. 지난해의 경우 삼일절 100주년을 기념해 '히스토리',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아이 캔 스피크', '동주' 등의 작품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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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연휴, 국경일 등엔 오후 8시 이후 특선영화를 편성했다. 이번 삼일절에는 정규프로그램들로 채워져 있다.
삼일절에 지상파 TV에서 방송하는 유일한 영화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2019년 개봉한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76만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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