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절친들 총출동
김숙 등장에 이경규 깜짝
"가는 곳마다 나오네" 한숨
김숙 등장에 이경규 깜짝
"가는 곳마다 나오네" 한숨

이날 이영자는 “한 끼를 먹어도 생일밥상 같은 도시락을 만들고 싶다”며 여러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수집했다. 이영자가 첫 번째로 영상통화를 건 사람은 그의 절친이자 2020년 KBS 연예대상 수상자 김숙이었다. 영상 통화 화면 가득 특유의 ‘희번떡’한 눈으로 전화를 받은 김숙의 등장에 이를 지켜보던 예능 대부 이경규는 크게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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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이영자는 홍진경, 홍현희 등 절친들에게 연이어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특히 영상통화 중 홍진경의 남편도 이영자와 친근하게 인사를 나눠 시선을 끌었다. 또 홍현희는 남편 제이슨과 함께 1994년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이영자의 히트 코너 ‘영자의 전성시대’를 똑같이 재현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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