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개월 차 월더걸스 출신 혜림,
19금 신혼생활 대방출
19금 신혼생활 대방출
SKY와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새로운 스페셜 MC인 원더걸스 혜림과 함께 기막힌 ‘반반 결혼’의 실태를 다룬 뜻밖의 ‘애로드라마’와, 개그맨·모델 부부 김경진♥전수민의 속 터지는 ‘속터뷰’를 지켜본다.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애로부부’에서는 8개월 차 새댁이자 원더걸스 출신 2호 유부녀인 혜림은 "볼 때마다 놀라워요", "신랑이 허벅지 한쪽 사이즈랑" 등 놀라운 ‘19금 신혼생활’ 대방출로 MC들의 폭풍 부러움을 자아낸다.
혜림과 함께 MC들이 지켜본 ‘애로드라마’의 예고편에서는 “모든 것을 공평하게 나누는 반반 결혼을 하자”며 합리적인 척하던 남편이 “애 보는 건 엄마가 할 일이지”라며 막말을 던졌고, 이에 MC 홍진경은 “뭐???”라며 격분했다고. 모든 것이 50대50인 줄 알았던 반반 결혼 생활의 생각 못한 파국은 본편에서 공개된다.
지난해 결혼에 골인해 ‘잉꼬부부’로 사랑받는 김경진, 전수민 또한 생각지도 못한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아내 전수민은 “남편이 나한테 얘기도 안 하고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준다”며 분개하지만, 남편 김경진은 “아내가 일단 비싼 걸 좋아해요. 양말이 2만원이에요”라며 과소비를 폭로한다. 그러자 전수민은 “모델이니까요”라고 맞서고, 김경진은 “저는 사치라고 생각해요”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인다.
혜림의 19금 입담은 오는 3월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애로부부’를 통해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애로부부’에서는 8개월 차 새댁이자 원더걸스 출신 2호 유부녀인 혜림은 "볼 때마다 놀라워요", "신랑이 허벅지 한쪽 사이즈랑" 등 놀라운 ‘19금 신혼생활’ 대방출로 MC들의 폭풍 부러움을 자아낸다.
혜림과 함께 MC들이 지켜본 ‘애로드라마’의 예고편에서는 “모든 것을 공평하게 나누는 반반 결혼을 하자”며 합리적인 척하던 남편이 “애 보는 건 엄마가 할 일이지”라며 막말을 던졌고, 이에 MC 홍진경은 “뭐???”라며 격분했다고. 모든 것이 50대50인 줄 알았던 반반 결혼 생활의 생각 못한 파국은 본편에서 공개된다.
지난해 결혼에 골인해 ‘잉꼬부부’로 사랑받는 김경진, 전수민 또한 생각지도 못한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아내 전수민은 “남편이 나한테 얘기도 안 하고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준다”며 분개하지만, 남편 김경진은 “아내가 일단 비싼 걸 좋아해요. 양말이 2만원이에요”라며 과소비를 폭로한다. 그러자 전수민은 “모델이니까요”라고 맞서고, 김경진은 “저는 사치라고 생각해요”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인다.
혜림의 19금 입담은 오는 3월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애로부부’를 통해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