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배우 6인 출격
김응수, 느와르 같은 무대
구혜선, 노래에 랩까지
김응수, 느와르 같은 무대
구혜선, 노래에 랩까지

무엇보다 지금까지 ‘사랑의 콜센타’에 등장했던 다수의 게스트들은 망가짐을 불사하고 많은 것을 내려놓은 만큼 명품배우 6인들 또한 지금껏 보지 못했던 반전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한다. 처음에는 “연기할 때 보다 더 떨린다”며 긴장하던 6인은 어느새 TOP6과 함께 춤을 추고 즐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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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주 오랜만에 도전한 예능 나들이에 나선 구혜선은 설렘과 긴장감을 내비쳤던 것도 잠시 작정하고 나온 듯 연기는 물론이고 노래에 랩까지 그동안 감춰뒀던 다채로운 매력을 터트리며 ‘사콜’을 더욱 빛냈다.
그런가 하면 임영웅과 갈소원은 듀엣을 결성해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열창하며 청량한 무대를 완성했다. 갈소원의 순수한 목소리와 임영웅의 감성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지면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위로와 힐링을 안겼던 것. 모두의 극찬을 쏟아진 가운데 나이를 초월한 임영웅과 갈소원의 특별한 듀엣 무대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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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43회는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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