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21' 출연
파이널 피스 연구소 대표 류희선 役
3월 3일 첫 방송
파이널 피스 연구소 대표 류희선 役
3월 3일 첫 방송

그중 '더 페어'는 새로운 형벌 제도인 가상범죄프로그램(VCP)을 통해 일곱 번의 살인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한 범인을 단죄하려는 주인공의 정의 실현극. 남규리는 주인공 류희선으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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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는 촬영에 임하며 “실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기에 신중하고도 조심스럽게 작품에 임했다. 무거울 수 있는 주제지만 이전과 다른, 더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전했다.
가수 씨야로 데뷔 후 2008년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를 시작으로 SBS ‘인생은 아름다워’, ‘49일’, KBS2 ‘해운대 연인들’, JTBC ‘무정도시’, SBS ‘그래, 그런거야’, MBC ‘내 뒤에 테리우스’, MBC ‘붉은 달 푸른 해’와 ‘이몽’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쉼 없이 달려온 남규리. 그는 최근 MBC ‘카이로스’에서 강현채로 분해 소시오패스 악역을 남다른 열연으로 소화해내며 호평을 얻었고, ‘2020 MBC 연기대상’의 영예까지 안으며 배우로서 더욱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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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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