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신사동서 납치 당할 뻔" 납치사건의 전말 공개
"스토킹하던 남자가 차에 갑자기 올라타"
"신사동 길바닥에 누워 발버둥"
"스토킹하던 남자가 차에 갑자기 올라타"
"신사동 길바닥에 누워 발버둥"

네 사람이 함께 모여 식사하던 중 박원숙은 김청에게 "너 스토킹 당했었냐"고 물었다. 김청은 "말도 마라. 나는 그게 제일 큰 공황장애의 원인인 것 같다"며 "신사동에서 남자에게 납치 당할 뻔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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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였냐고 묻자 "어떻게 아나. 처음보는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공황장애가 굉장히 심하게 시작됐다"고 털어놨다. 또한 "엄마에게도 얘기 못 했다. 최근에 아셨다"고 덧붙였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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