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우리 뀨, 생일 축하"
과거 '신서유기' 사진 공개
하차 후에도 이어온 우정
과거 '신서유기' 사진 공개
하차 후에도 이어온 우정
배우 안재현이 동갑내기 친구 가수 규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안재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뀨,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안재현과 규현이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규현이 지난달 발매한 발라드곡 '마지막 날에' 앨범 커버를 공개하며 신곡 홍보도 빼놓지 않았다. 안재현과 규현은 '신서유기'를 통해 친분을 쌓았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여러 시즌을 함께하며 빠르게 가까워졌고, 다정하게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두 사람의 멋진 우정 오래 가길 바란다", "신서유기로 돌아와라", "둘 케미 빨리 보고 싶다", "다음 시즌엔 꼭 함께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우정을 칭찬했다. 두 사람은 안재현의 '신서유기' 하차 후에도 우정을 이어왔다. 안재현은 지난해 구혜선과 이혼 소송 중에도 뮤지컬 '웃는남자' 공연장을 찾아 규현을 응원했다.
안재현은 2019년 구혜선과 이혼 소송을 벌이면서 '신서유기'에서 하차했다. 지난해 MBC '하자있는 인간들' 출연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안재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뀨,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안재현과 규현이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규현이 지난달 발매한 발라드곡 '마지막 날에' 앨범 커버를 공개하며 신곡 홍보도 빼놓지 않았다. 안재현과 규현은 '신서유기'를 통해 친분을 쌓았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여러 시즌을 함께하며 빠르게 가까워졌고, 다정하게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두 사람의 멋진 우정 오래 가길 바란다", "신서유기로 돌아와라", "둘 케미 빨리 보고 싶다", "다음 시즌엔 꼭 함께 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우정을 칭찬했다. 두 사람은 안재현의 '신서유기' 하차 후에도 우정을 이어왔다. 안재현은 지난해 구혜선과 이혼 소송 중에도 뮤지컬 '웃는남자' 공연장을 찾아 규현을 응원했다.
안재현은 2019년 구혜선과 이혼 소송을 벌이면서 '신서유기'에서 하차했다. 지난해 MBC '하자있는 인간들' 출연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