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다이어트, 건강 찾은 30kg 감량
'나는 몸신이다' 건강 다이어트 공개
박진완, 줄넘기로 한달 만에 30kg 감량
'나는 몸신이다' 건강 다이어트 공개
박진완, 줄넘기로 한달 만에 30kg 감량
'나는 몸심이다'에서 건강 다이어트 방법으로 '줄넘기' 운동법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줄넘기로 한 달 만에 110kg에서 30kg을 감량한 박진완과 국가대표 팀이 출연했다. 이들은 줄넘기가 다이어트 뿐 아니라 혈관 건강을 관리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줄넘기 예찬론을 펼쳤다.
박진완은 줄넘기를 하면서 고도비만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다른 운동 없이 줄넘기와 식단조절만 했다"면서 한 달 만에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혜예도 "줄넘기는 접근성도 좋고, 칼로리 소모에도 효과적"이라며 "매일 3000개씩 꾸준히 줄넘기를 해 일주일 만에 4kg을 뺐다"고 말했다. 줄넘기에 대해 '나는 몸신이다' 측은 "코로나 집콕 시대, 다이어트와 뼈와 혈관 건강을 잡는 운동법"이라고 소개했다. 어디에서나 손쉽게 할 수 있고, 운동 강도나 운동량에 있어서 빠질 데가 없다는 것.
뿐만 아니라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겸할 수 있다고 전하면서 무릎 통증 등의 우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올바른 줄넘기 방법도 소개했다."몸 상태에 따라 갯수를 늘려간다"면서 "속도 역시 능숙해지면 변화를 주고 줄넘기를 앞뒤로 하면 전신 근육 사용에 좋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줄넘기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줄넘기 프로젝트단'도 공개됐다. 하루 3000개씩 일주일 동안 줄넘기를 했던 프로젝트단은 기대 이상의 몸의 변화를 보이면서 "건강해졌다"고 입을 모았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2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줄넘기로 한 달 만에 110kg에서 30kg을 감량한 박진완과 국가대표 팀이 출연했다. 이들은 줄넘기가 다이어트 뿐 아니라 혈관 건강을 관리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줄넘기 예찬론을 펼쳤다.
박진완은 줄넘기를 하면서 고도비만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다른 운동 없이 줄넘기와 식단조절만 했다"면서 한 달 만에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혜예도 "줄넘기는 접근성도 좋고, 칼로리 소모에도 효과적"이라며 "매일 3000개씩 꾸준히 줄넘기를 해 일주일 만에 4kg을 뺐다"고 말했다. 줄넘기에 대해 '나는 몸신이다' 측은 "코로나 집콕 시대, 다이어트와 뼈와 혈관 건강을 잡는 운동법"이라고 소개했다. 어디에서나 손쉽게 할 수 있고, 운동 강도나 운동량에 있어서 빠질 데가 없다는 것.
뿐만 아니라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겸할 수 있다고 전하면서 무릎 통증 등의 우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올바른 줄넘기 방법도 소개했다."몸 상태에 따라 갯수를 늘려간다"면서 "속도 역시 능숙해지면 변화를 주고 줄넘기를 앞뒤로 하면 전신 근육 사용에 좋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줄넘기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줄넘기 프로젝트단'도 공개됐다. 하루 3000개씩 일주일 동안 줄넘기를 했던 프로젝트단은 기대 이상의 몸의 변화를 보이면서 "건강해졌다"고 입을 모았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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