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오후의 발견' 게스트 출연
"'카이로스' 소시오패스 연기하다 응급실 가"
"이런 인격이었나 무서웠다"
"'카이로스' 소시오패스 연기하다 응급실 가"
"이런 인격이었나 무서웠다"

남규리는 “마지막 MBC 라디오 출연이 가물가물하다"며 상암 MBC도 녹음하는 일 말고는 처음 오는 방문하는 거라고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남규리가 MBC에서 한 작품이 4개나 된다며 'MBC의 딸'이라는 수식을 붙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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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의 승부욕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눴다. 이지혜는 본인도 승부욕이 있지만, 최근 tvN 예능 '온앤오프'에 출연해 보여준 남규리의 승부욕 넘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남규리는 게임에 졌을 때 나온 본인의 표정을 언급하며 "저도 제가 그런 표정을 지은 줄 몰랐다"며 웃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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