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영진위 및 주요 예매사이트 1위
'코코' '인사이드 아웃' 뛰어넘을까
디즈니·픽사 최고 흥행작 탄생 기대
'코코' '인사이드 아웃' 뛰어넘을까
디즈니·픽사 최고 흥행작 탄생 기대
![영화 '소울' 스틸컷./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5061326.1.jpg)
'소울'이 영진위 통합 전산망을 비롯 국내 주요 극장 사이트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와 예매 사이트인 YES24, 인터파크,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까지 예매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CGV 75,5%, 롯데시네마 64.2%, 영진위 60.3% 등 압도적인 수치로 1위에 올라 본격적인 흥행세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또한 디즈니·픽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완성하고 최고의 흥행작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
!['소울' 스틸컷./](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5061383.1.jpg)
특히 그래미 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와 영화 '소셜 네트워크'로 제83회 미 아카데미, 제68회 골든 글로브 음악상을 수상한 트렌트 레즈너와 애티커스 로스가 작품의 주요 음악을 담당해 기대감을 높인다.
'소울'은 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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