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 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너지 많은 아이. 종알종알 대던 혜정이. 어린이집 보내고 나면 또 허전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혜정 양이 어린이집에서 마스크를 쓴 채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은 "하원 후 5분 만에 이 글을 후회하십니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함소원은 "맞아요"라며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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