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역대급 몸개그' 향연
이가령, 임영웅에 "뭐야 이 자식아!" 일갈
이가령, 임영웅에 "뭐야 이 자식아!" 일갈

트롯맨들은 교실에 드리운 어색함을 깨기 위해 임영웅의 주도로 김연자의 ‘10분 내로’를 흥 넘치게 열창, ‘결사곡’ 배우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고자 노력한다. 이어 드라마반과 팀을 이뤄 역대급 웃음을 선사할 게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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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트롯맨은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인어아가씨’의 명장면을 재연하는 ‘뽕반극장’ 코너에서 갈고 닦은 뽕 연기력을 아낌없이 쏟아낸다.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최고조 텐션을 보여줬던 임영웅은 “이 대결을 위해 힘을 아껴뒀어.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며 능청스러움을 자아냈던 터. 그러나 신인 배우 이가령으로부터 “뭐야 이 자식아”라는 일갈을 듣게 되면서, 첫 연기 호흡을 선보인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지 관심을 모은다.

‘뽕숭아학당’ 시청률 1등 효자 코너 ‘몸으로 말해요’가 드라마 버전으로 진행된다. 2020년 ‘베스트 리액션상’의 주인공인 임영웅은 남다른 리액션은 물론 몸 개그까지 뽐내는 물오른 설명력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이에 불꽃 튀는 승부욕 속에서 최종 승리를 차지한 팀은 누구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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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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