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런닝맨'
유재석, 생크림 폭격
"반칙? 기분 탓"
유재석, 생크림 폭격
"반칙? 기분 탓"
'런닝맨' 유재석이 이광수의 반칙으로 생크림 폭탄을 맞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다시 쓰는 런닝맨' 2탄이 그려졌다.
이들은 최대한 벽 가까이에서 멈춰야 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2020 SBS 연예대상' 수상자인 김종국은 "내가 먼저 하겠다"라며 대상다운 솔선수범을 보였다.
이어 유재석이 도전했고, 이광수는 유재석이 더 큰 벌칙을 받을 수 있도록 몰래 레일을 더 밀었다. 결국 유재석은 생크림을 얼굴 전체에 뒤집어썼다.
"중간에 누가 더 세게 밀지 않았니?"라고 의심했지만, 이광수는 "형이 너무 세게 했다"라고 말했다. 양세찬 또한 "기분 탓이다"라며 시치미를 뗐다.
한편, 유재석은 다음 주자인 지석진의 레일을 발로 밀었고 결국 지석진 또한 생크림 폭탄을 맞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다시 쓰는 런닝맨' 2탄이 그려졌다.
이들은 최대한 벽 가까이에서 멈춰야 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2020 SBS 연예대상' 수상자인 김종국은 "내가 먼저 하겠다"라며 대상다운 솔선수범을 보였다.
이어 유재석이 도전했고, 이광수는 유재석이 더 큰 벌칙을 받을 수 있도록 몰래 레일을 더 밀었다. 결국 유재석은 생크림을 얼굴 전체에 뒤집어썼다.
"중간에 누가 더 세게 밀지 않았니?"라고 의심했지만, 이광수는 "형이 너무 세게 했다"라고 말했다. 양세찬 또한 "기분 탓이다"라며 시치미를 뗐다.
한편, 유재석은 다음 주자인 지석진의 레일을 발로 밀었고 결국 지석진 또한 생크림 폭탄을 맞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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