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음원 5월과 롱런 음원상 2관왕 영예를 안았다.
13일 오후 Mnet, 가온차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생중계됐다. 진행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ITZY(있지)의 리아가 맡았다.
이날 아이유는 '에잇'으로 올해의 가수 음원 부문 (2020년 5월)과 '블루밍'으로 롱런 음원상을 받았다. '에잇'은 5월 리스너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고, '블루밍'은 오랜 시간 차트에 머물며 오랜 시간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유애나(아이유 팬덤명) 고맙다. 프로듀싱 참여해주신 방탄소년단의 슈가 씨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팬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가수 생활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그것은 바로 롱런"이라며 "롱런 음원상을 받아 정말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올해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동기부여가 돼 더 열심히 매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정규 5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3일 오후 Mnet, 가온차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생중계됐다. 진행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ITZY(있지)의 리아가 맡았다.
이날 아이유는 '에잇'으로 올해의 가수 음원 부문 (2020년 5월)과 '블루밍'으로 롱런 음원상을 받았다. '에잇'은 5월 리스너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고, '블루밍'은 오랜 시간 차트에 머물며 오랜 시간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유애나(아이유 팬덤명) 고맙다. 프로듀싱 참여해주신 방탄소년단의 슈가 씨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팬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가수 생활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그것은 바로 롱런"이라며 "롱런 음원상을 받아 정말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올해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데 동기부여가 돼 더 열심히 매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정규 5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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