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정인아 지켜줄게' 챌린지 참여
"학대 없었다고? 분노 치밀어"
"학대 없었다고? 분노 치밀어"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정인아 지켜줄게’ 챌린지에 동참했다.
조민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벌은 인정하지만 방치와 학대 의도는 없었다고? 죄책감이나 뉘우침은 전혀 없고, 신변보호조치까지 요청한 가증스러움에 분노가 치밉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조민아는 "부디 합당한 처벌 부탁드립니다. 온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라고 촉구하며 "#정인아지켜줄게"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고(故) 정인이 양부모의 첫 재판이 진행했다. 법원 앞에서는 엄벌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고, 입양 부는 신변보호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에서 양부모 측은 고의성이 없었다며 대부분 혐의를 부인했다.
앞서 지난 2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생후 16개월 만에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입양아 정인 양의 사건을 다뤘다. 이후 제작진과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측에서는 정인 양을 위로하기 위한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를 제안했고, MC 김상중부터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가수 쌈디, 배우 이영애, 한지민, 이윤지, 한채아, 한혜진, 서효림, 이청아 등 수많은 스타가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현재 임신 15주차이며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하 조민아 인스타그램 전문체벌은 인정하지만
방치와 학대 의도는 없었다고?
죄책감이나 뉘우침은 전혀 없고,
신변보호조치까지 요청한
가증스러움에
분노가 치밉니다.
부디 합당한 처벌 부탁드립니다
온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인아지켜줄게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조민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벌은 인정하지만 방치와 학대 의도는 없었다고? 죄책감이나 뉘우침은 전혀 없고, 신변보호조치까지 요청한 가증스러움에 분노가 치밉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조민아는 "부디 합당한 처벌 부탁드립니다. 온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라고 촉구하며 "#정인아지켜줄게"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고(故) 정인이 양부모의 첫 재판이 진행했다. 법원 앞에서는 엄벌을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고, 입양 부는 신변보호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에서 양부모 측은 고의성이 없었다며 대부분 혐의를 부인했다.
앞서 지난 2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생후 16개월 만에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입양아 정인 양의 사건을 다뤘다. 이후 제작진과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측에서는 정인 양을 위로하기 위한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를 제안했고, MC 김상중부터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가수 쌈디, 배우 이영애, 한지민, 이윤지, 한채아, 한혜진, 서효림, 이청아 등 수많은 스타가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현재 임신 15주차이며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하 조민아 인스타그램 전문체벌은 인정하지만
방치와 학대 의도는 없었다고?
죄책감이나 뉘우침은 전혀 없고,
신변보호조치까지 요청한
가증스러움에
분노가 치밉니다.
부디 합당한 처벌 부탁드립니다
온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인아지켜줄게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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