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 가진 돌아이 케미
영화관→포차 뒤풀이 코스
제작진 "유쾌하고 선한 시너지"
영화관→포차 뒤풀이 코스
제작진 "유쾌하고 선한 시너지"

그렇게 4차원 매력을 자랑하는 세 사람이 오늘(7일) 다시 뭉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컷에서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던 선겸, 미주, 영화의 포차 뒤풀이가 포착된 것. 앞서 영화는 부모님이 직접 양봉한 ‘꿀’을 선겸에게 한아름 안겼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서단아(최수영 분) 옆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티켓을 얻었던 상황. 자연스럽게 마주칠 수 있는 기회를 엿보던 그가 잔뜩 힘을 주고 극장에 나선 가운데, 어찌된 일인지 단아는 곁에 없고, 오다가다 만났던 미주와 선겸과 함께 있다. 세 사람이 술잔을 기울이게 된 사연이 궁금해지는 동시에, 매번 예측을 빗나가는 엉뚱함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3인방이 함께 만들어낼 유쾌한 시너지에 기대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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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기선겸, 오미주, 이영화가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직거래 살인마’ 사건을 계기로 동네에서 오다가다 마주치며 조금씩 가까워진 3인방은 짐작이 불가능한 대화로 또다시 킬링 포인트를 만들어낼 예정이다”며 “로맨스뿐 아니라, 선겸과 영화, 미주와 단아, 선겸과 단아, 그리고 미주와 영화 등 인간 대 인간으로 점점 더 돈독해지는 ‘런온즈’의 흥미로운 4인 4각 케미도 함께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런 온’ 8회는 오늘(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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