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만을 위한 노래
갑자기 노래한 이유?
"자작곡? 표절이다"
갑자기 노래한 이유?
"자작곡? 표절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홍혜걸이 겨울이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만든 자작곡을 공개한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산책 다녀온 겨울이의 발을 씻기며 자연스럽게 겨울이 주제가를 흥얼대기 시작한다. 동요와 군가 그 사이 어디쯤에 있을법한 어딘가 익숙한 멜로디의 노래에 여에스더는 곡 표절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낸다.
ADVERTISEMENT
이를 지켜보던 붐은 "음원을 내야 한다"고 말하지만 김수찬은 즉흥 자작곡 무대였기에 "똑같이 부르라고 하면 못 부른다"고 답해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수찬이 여에스더를 감동 시킨 자작곡은 어땠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에스더와 홍혜걸의 티격태격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우리는 펫밀리' 코너와 트로트 프린스 김수찬의 세레나데는 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펫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