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 8일 결승전
TOP4 신곡 미션부터 실시간 국민투표까지
장외 응원전도 치열
TOP4 신곡 미션부터 실시간 국민투표까지
장외 응원전도 치열

이날 TOP4는 개인곡 미션 외에, 야심찬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진검승부를 펼친다. 이를 위해 스타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이 총출동하며, TOP4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해주는 등 최고의 무대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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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트로트계 아이유'로 주목받고 있는 김소연은 여배우급 꽃미모를 자랑하는 친언니의 특급 응원을 받는다. 안성준은 절친한 마술사 구본진을 비롯해 오랜 무명 시절을 함께 해온 동료들이 총출동해 그의 '해뜰날'을 기원해 감동을 자아낸다.
더블레스는 아빠들을 꼭 닮은 최도진-이하준 2세의 응원을 비롯해, '트로트의 민족'에서 정정당당한 대결을 펼치며 우정을 쌓아온 경로이탈, 두왑사운즈 등의 응원으로 힘을 얻는다. 김재롱은 '이십끼형' 유민상, 신봉선, 박성호, 김원효-심진화 부부, 오나미 등 개그맨 선후배 동료들로부터 기를 받는다. 개그맨들은 "김재롱 우승!"을 강력히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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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켜온 국내 최초 K-트로트 지역 대항전 '트로트의 민족' 결승전은 8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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