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 동참
SNS 통해 목소리 높였다
"가슴이 찢어진다"
SNS 통해 목소리 높였다
"가슴이 찢어진다"

그러면서 "너무 마음 아플 것 같아 계속 피했다. 그러나 동참해야 할 것 같아서 처음으로 정인이의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 들었다"면서 "천사처럼 웃고 있는 아이.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를 어떻게...이건 살인이다. 제대로 처벌해달라. 제발"이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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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진을 비롯해 그룹 방탄소년단, 배우 김상중, 이영애, 한지민, 이윤지, 한채아, 한혜진, 서효림, 이청아, 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 안소미 등 수많은 스타가 챌린지에 참여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매일 생각이 납니다. 영상을 보고 난 후 잊혀지지 않아요!", "애를 낳고 키운 엄마로서 애를 때린다는 게 더 이해가 안 돼요", "어른답게 동참해주셔서 감사해요! 김유진의 선한 영향력", "뉴스를 보면 볼수록 화가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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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 아플것같아 계속 피하다가...동참해야 할 것 같아서...용기내어 처음으로 정인이의 얼굴을 보고...목소리를 들었어요...천사처럼 웃고있는 아이...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를 어떻게...이건 살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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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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