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몰입도 높인다
첫 악귀 '소탕'
독보적 존재감
첫 악귀 '소탕'
독보적 존재감
'경이로운 소문'의 조병규가 순한 맛과 매운 맛을 오가는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지난 5일 방송된 OCN '경이로운 소문' 3화에서는 신입 카운터 소문(조병규 분)이 첫 악귀 소탕에 나선데 이어 학교 일진들을 시원하게 응징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초반 본격적인 악귀 소탕을 위해 현장에 잠입한 소문, 긴장도 잠시 극악무도한 악귀를 제일 먼저 발견하게 되면서 거침 없이 맞서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소문은 이 순간에도 악귀를 제압하는 힘 외에 과거를 읽는 경이로운 능력을 추가로 발휘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이후 압도적인 힘으로 악귀를 굴복시키며 임무를 완벽하게 성공시킨 소문은 융으로의 소환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지으며 극 중 독보적 존재감을 여과없이 자아냈다. 이러한 능력치 만렙 소문의 모습을 예사롭지 않은 액션과 승부사 기질이 묻어 나오는 눈빛으로 완성시킨 조병규는 안방극장을 순식간에 점령하기 충분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로 학교 일진들을 단번에 제압한 소문의 모습이 극의 몰입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특히 친구들을 괴롭히는 일진들을 향해 강력한 돌려차기로 때려 눕혀 순식간에 상황을 종료 시킨 소문의 활약이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안긴것. 이어 소문은 "다시는 애들 때리지 마세요. 앞으로 다시는 학교를 협박하지 마세요"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날리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처럼 조병규는 소문 그 자체로 분해 극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눈 뗄 수 없는 순삭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는 것은 물론 숨멎 액션으로 거침없는 사이다 매력의 진수를 제대로 발휘하며 보는 이들을 극에 더욱 빠져들게 하고 있는 조병규. 이에 앞으로의 전개에서는 그가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배우 조병규가 열연하는 '경이로운 소문'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지난 5일 방송된 OCN '경이로운 소문' 3화에서는 신입 카운터 소문(조병규 분)이 첫 악귀 소탕에 나선데 이어 학교 일진들을 시원하게 응징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 초반 본격적인 악귀 소탕을 위해 현장에 잠입한 소문, 긴장도 잠시 극악무도한 악귀를 제일 먼저 발견하게 되면서 거침 없이 맞서는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무엇보다 소문은 이 순간에도 악귀를 제압하는 힘 외에 과거를 읽는 경이로운 능력을 추가로 발휘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이후 압도적인 힘으로 악귀를 굴복시키며 임무를 완벽하게 성공시킨 소문은 융으로의 소환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지으며 극 중 독보적 존재감을 여과없이 자아냈다. 이러한 능력치 만렙 소문의 모습을 예사롭지 않은 액션과 승부사 기질이 묻어 나오는 눈빛으로 완성시킨 조병규는 안방극장을 순식간에 점령하기 충분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로 학교 일진들을 단번에 제압한 소문의 모습이 극의 몰입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특히 친구들을 괴롭히는 일진들을 향해 강력한 돌려차기로 때려 눕혀 순식간에 상황을 종료 시킨 소문의 활약이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안긴것. 이어 소문은 "다시는 애들 때리지 마세요. 앞으로 다시는 학교를 협박하지 마세요"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날리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처럼 조병규는 소문 그 자체로 분해 극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눈 뗄 수 없는 순삭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 내는 것은 물론 숨멎 액션으로 거침없는 사이다 매력의 진수를 제대로 발휘하며 보는 이들을 극에 더욱 빠져들게 하고 있는 조병규. 이에 앞으로의 전개에서는 그가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배우 조병규가 열연하는 '경이로운 소문'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