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021 시즌그리팅 이미지 공개
방탄소년단 뷔의 곱슬머리가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11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네이버 포스트 계정에 '2021 시즌그리팅' 이미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의 콘셉트는 시골에서 갓 상경해 길을 찾는 콘셉트였는데, 뷔는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곱슬머리를 사랑스럽게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또, 초록색 니트 베스트를 입은 뷔는 손수건을 목에 묶어 복고 감성을 표현 했으며,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와 포즈가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두 번째 사진에서 뷔는 붉은색 해바라기 무늬 셔츠에 보랏빛 팬츠를 매치했다. 다소 난해한 스타일이지만 완벽하게 소화해 낸 뷔는 앞머리를 살짝 옆으로 올린 금발에 컬러풀한 복고풍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매력을 더했다.
마지막 사진에서 뷔는 곱슬거리는 앞머리를 눈썹까지 내린 사랑스러운 프린지 헤어로 등장했다.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 얼굴선과 콧대를 자랑했다.
한편, 마지막 사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에도 멤버별로 게재됐는데, 그 중 뷔의 사진은 11월 12일 오전 10시 기준 가장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1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네이버 포스트 계정에 '2021 시즌그리팅' 이미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의 콘셉트는 시골에서 갓 상경해 길을 찾는 콘셉트였는데, 뷔는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곱슬머리를 사랑스럽게 소화해 시선을 끌었다. 또, 초록색 니트 베스트를 입은 뷔는 손수건을 목에 묶어 복고 감성을 표현 했으며,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와 포즈가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두 번째 사진에서 뷔는 붉은색 해바라기 무늬 셔츠에 보랏빛 팬츠를 매치했다. 다소 난해한 스타일이지만 완벽하게 소화해 낸 뷔는 앞머리를 살짝 옆으로 올린 금발에 컬러풀한 복고풍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매력을 더했다.
마지막 사진에서 뷔는 곱슬거리는 앞머리를 눈썹까지 내린 사랑스러운 프린지 헤어로 등장했다.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 얼굴선과 콧대를 자랑했다.
한편, 마지막 사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에도 멤버별로 게재됐는데, 그 중 뷔의 사진은 11월 12일 오전 10시 기준 가장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