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아내의 맛' 잠깐 등장에도 화제성 甲…시청자 사로잡은 비주얼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TV조선 '아내의 맛'에 깜짝 등장해 시청자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CIX는 지난 10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 깜짝 출연해 박슬기에게 오디션 꿀팁을 전수했다.

이번 만남은 CIX의 세 번째 EP 앨범 '안녕, 낯선시간'(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 기자간담회 MC를 박슬기가 맡은 인연으로 성사됐다.

CIX의 리더 BX는 박슬기에게 "첫인상이 매우 중요하다. 오디션장을 휘어잡았다는 느낌을 줘야 한다"며 무대 장인다운 조언을 건넸다. 이어 배진영은 "노력이 무척 중요하다"며 기본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CIX는 새로운 도전을 앞둔 박슬기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을 건네며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특히 박슬기의 노래에 손하트를 보내고 환호하는 등 뜨거운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아내의 맛' MC들은 CIX의 빛나는 비주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얼굴도 잘생기고 마음도 착하다", "비율이 어마어마하다"라며 칭찬 릴레이를 펼쳤다.

CIX는 이날 방송에 잠깐 등장했음에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유발하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했다.

세 번째 EP 앨범 타이틀곡 '정글'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CIX는 다양한 음악 방송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