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션 잡지 러브콜 쇄도
나일론 재팬, 비비, 캔캠 11월호 표지 모델 낙점
나일론 재팬, 비비, 캔캠 11월호 표지 모델 낙점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BF.24161133.1.jpg)
니쥬는 12월 2일 일본에서 싱글 '스텝 앤드 어 스텝'을 발매하고 정식으로 데뷔한다. 이에 앞서 10월 21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재킷 사진 3장을 오픈하고,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팀명 Nizi(니지: 무지개)처럼 다양한 매력과 색깔을 지닌 이들은 사랑스러운 눈빛은 물론 환한 웃음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특히 하얀 의상을 입고 순백의 요정 같은 비주얼을 뽐낸 멤버들은 청순 발랄한 소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BF.24161131.1.jpg)
지난 6월 30일 발표한 프리 데뷔 디지털 앨범 '메이크 유 해피'는 일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고 속도로 빌보드 재팬 누적 재생 수 1억 회 달성,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6월 29일~7월 5일 집계)에서 디지털 앨범, 디지털 싱글, 스트리밍 부문 총 3개 차트 1위 등 수많은 기록을 쌓아올렸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BF.24161132.1.jpg)
나일론 재팬, 비비, 캔캠 등 일본 유명 패션 잡지 11월호 커버 모델로 낙점된 것. 니쥬는 각각 11월 16일과 18일, 19일 발간되는 매거진 표지를 장식한다.
니쥬의 신드롬급 인기에 나일론 재팬은 사상 최초로 걸그룹을 표지 모델로 세웠고, 캔캠은 39주년 기념호 커버를 이들에게 맡겼다.
정식 데뷔 전부터 열렬한 반응을 휩쓸고 있는 이들이 첫 싱글 '메이크 유 해피' 발매 이후 거둘 성과에 귀추가 모아진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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