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 데뷔 후 K팝 팬들에 눈도장
"10월 새로운 모습으로 활동 나선다"
사진 = 플레이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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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10월 컴백한다.

위클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위클리가 오는 10월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위 캔 (We can)'을 발표하고 3개월 여 만에 초고속 컴백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선 21일 0시, 소속사 측은 위클리 공식 SNS 등지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고 위클리의 새로운 활동 돌입을 예고했다. 보라빛 배경과 알록달록한 아트워크로 완성된 이 티저포스터는 10월 출격을 앞둔 위클리의 ‘개성 만점’ 컴백 활동에 기대감을 상승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플레이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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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0일,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에이핑크 이후 약 10년만에 새롭게 론칭한 7인조 걸그룹 위클리는 데뷔곡 ‘Tag Me (@Me)’, 후속곡 ‘헬로(Hello)’까지 데뷔 이후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왔다.

이 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또 한번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질 위클리는 새 미니앨범 ‘위 캔’을 통해 ‘해피 에너지’ 가득한 위클리만의 음악과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또 한번 음악 팬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데뷔 활동에 쏟아진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멤버 전원 더욱 좋은 앨범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10월 새로운 모습으로 활동에 나설 위클리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기대를 당부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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