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SNS 통해 '살았소' 가사 공개
입대 앞두고 팬들께 감사 인사
"사랑합니다"
입대 앞두고 팬들께 감사 인사
"사랑합니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호중은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저를 이 자리에서 노래할 수 있게 해주신 분들 그리고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에게 바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노래에 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호중의 스페셜 트랙 '살았소'의 가사가 담겨 있다. '살았소'는 지난 5일 공개된 첫 정규앨범 '우리家'에 포함되지 않은 스페셜 트랙으로, 김호중을 노래할 수 있고 버틸 수 있게 해준 모든 사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김호중은 "항상 고맙소. 살았소.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6월 예정이었던 입대를 연기한 후 병역판정검사 재검을 받았다. 이후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 판정을 받았으며, 오는 10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처음 출근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김호중은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저를 이 자리에서 노래할 수 있게 해주신 분들 그리고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분에게 바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노래에 담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호중의 스페셜 트랙 '살았소'의 가사가 담겨 있다. '살았소'는 지난 5일 공개된 첫 정규앨범 '우리家'에 포함되지 않은 스페셜 트랙으로, 김호중을 노래할 수 있고 버틸 수 있게 해준 모든 사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김호중은 "항상 고맙소. 살았소.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6월 예정이었던 입대를 연기한 후 병역판정검사 재검을 받았다. 이후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 판정을 받았으며, 오는 10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처음 출근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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