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파격 의상
29kg 감량 후 물오른 미모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FT아일랜드 멤버 최만환의 아내이자 라붐 출신인 율희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율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높게 묶은 반올림 헤어 스타일에 블랙 컬러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과감하게 등이 파여 있는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애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잘록한 허리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집'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최민환과 결혼한 율희는 지난 2월 쌍둥이 자매 출산 당시 체중이 82㎏까지 불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출산 이후 29kg을 감량하는데 성공, 현재 몸무게가 53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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