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 이런 개는 처음이야!”
이중견격 고민견의 실체는?!
이중견격 고민견의 실체는?!

이번 고민견은 심한 입질로 보호자에게 상처를 입혀 손에 철심을 박게 했을 만큼 보호자를 향한 분노가 상당한 것은 물론 자신의 것이 아닌 물건에 대한 집착이 엄청나다. 하지만 낯선 외부인에게는 한없이 천사같이 군다는 보호자의 말에 이경규와 효연이 직접 살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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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개훌륭을 오래 했지만 정말 처음 보는 강아지다. 도저히 이해 할 수 없고 해결할 수도 없다”며 혀를 내두른다. 이에 규제자 이경규가 이대로 훈련을 포기하고 마는 것인지, 이중견격 고민견의 행동 교정이 가능할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경규는 자신에게 애교를 피우는 고민견에게 “아픈 곳을 말해야 치료할 수 있다”고 설득까지 하며 행동 교정을 위해 진땀을 쏙 뺐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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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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